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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한국 영화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www.kobis.or.kr)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심형래 감독의 '디워'는 5일까지 총 226만 7875명명을 동원,주말 국내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50.6%를 기록했다.
‘디워’의 뒤를 이어 지난 주 1위에 올랐던 ‘화려한 휴가’가 22.8%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화려한 휴가’는 이번 주에 65만 4791명을 포함,누적관객 293만 1525명을 나타냈다.
'다이하드 4 : 죽어도 산다'는 19만 7351명을 동원, 누적관객 289만을 기록했다. 노장 액션배우 브루스윌리스의 열연에 관객들의 반응이 꾸준하다.
4위와 5위는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와 ‘기담’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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