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녀' 김정화, 스타 키워준 PD 위해 드라마 노개런티 특별 출연

  • 등록 2007-12-05 오전 9:00:05

    수정 2007-12-05 오전 9:16:22

▲ 김정화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김정화가 ‘의리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정화는 신인시절 MBC 시트콤 ‘뉴논스톱’에 캐스팅해 현재의 자신이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 김민식 PD의 드라마 연출 데뷔작 ‘비포 앤 애프터’에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한다.

현재 뮤지컬 ‘오디션’에 출연 중인 김정화는 공연을 보러 온 김민식 PD와 대화를 나누다 ‘비포 앤 애프터’ 출연 제의를 받고 즉석에서 흔쾌히 수락했다.

‘옥션하우스’ 후속으로 방송될 ‘비포 앤 애프터’는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의 에피소드를 다룰 드라마다. 김정화는 성형수술 덕분에 화려하게 컴백한 아역 출신 연기자를 취재하는 리포터 역으로 출연한다.

김정화과 출연하는 ‘비포 앤 애프터’는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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