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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한류스타 권상우도 두 사극의 틈바구니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분위기다.
권상우의 안방극장 복귀작 KBS 2TV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이 2회 방송에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반면 월화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다투고 있는 사극 MBC ‘이산’과 SBS ‘왕과 나’의 시청률은 상승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못된 사랑’은 4일 2회 방송에서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3일 첫회의 7.7%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이산’은 23.0%, ‘왕과 나’는 20.2%로 전날보다 각각 1.6%포인트, 0.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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