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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하지원과 그녀의 팬클럽 회원들이 지난 1년간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서울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탤런트 하지원과 팬클럽 '1023'이 지난해 12월부터 본 지원센터와 함께 저소득 장애아동 및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는 ‘스마일 어게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스마일 어게인 프로젝트’는 저소득 장애 아동의 가정 방문을 통한 인지언어치료 및 가족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장애가족 내 비장애 청소년의 학업 및 특기 교육비 지원사업 ‘꿈은 이루어진다’, 지역사회기관에 가족이 찾아가 함께 그리는 벽화봉사 ‘우리가 함께 그리는 벽화’, 가족사랑 표현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통장’ 캠페인 등으로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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