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영화 ‘디 워’의 감독 심형래의 힘이 주간 시청률에서도 힘을 발휘했다.
심형래가 출연해 7월31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와 MBC ‘황금어장’이 예능프로그램 주간시청률에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전체 프로그램 중 순위는 6위로 1주 전인 7월23일부터 29일까지의 12위보다 6계단 뛰어올랐다.
‘황금어장’은 ‘상상플러스’에 이어 예능프로그램 2위, 전체 8위를 기록했다. ‘황금어장’은 1주 전 축구중계로 결방됐고 그 전주에는 전체 22위였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서도 ‘상상플러스’는 19.6%로 예능프로그램 중 1위, ‘황금어장’은 16.7%로 MBC ‘무한도전’에 이어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심형래 효과'에 속탄 프로들...간접광고 문제로 더이상 섭외 곤란
☞향수 자극한 심형래의 힘! 출연 예능프로 시청률 모두 '껑충'
☞심형래 출연한 '옛날TV', 첫 두자릿수 시청률 10.4%
☞[취재수첩]촌각 다투는 일인데...씁쓸한 '심형래편' 결방 논란
▶ 주요기사 ◀
☞'디 워' 오늘 300만 넘는다...개봉 6일만의 기록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연속 점령...'디 워' 새로 올라
☞미나 "섹시 벗고 나니 안티팬 줄고 여성팬 늘었어요"
☞서연 "날 기억할까' 하는 두려움, 데뷔 때보다 더 떨려"
☞소녀시대 "모닝구무스메 카피그룹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