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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소녀시대는 2008년 2월13일 서울 안국동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열리는 2008년 걸스카우트 전국총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28일 “사회 전반에 걸스카우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기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휘,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소녀들을 대표하는 걸스카우트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정말 기쁘다. 소녀들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알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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