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헌혈 홍보 캠페인 나선다

  • 등록 2007-09-28 오전 9:40:13

    수정 2007-09-28 오전 9:41:32

▲ 그룹 슈퍼주니어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6월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슈퍼주니어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 헌혈의 집에서 헌혈홍보와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소원이 있나요?-함께 나누는 건강한 세상...헌혈’ 캠페인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행사에서 거리 캠페인으로 강남역 일대를 돌며 직접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호소하고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도 열 계획이다.

또 2집 앨범 수록곡 ‘소원이 있나요’를 개사한 헌혈송도 첫 선을 보인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집 앨범 타이틀곡 ‘돈 돈!(Don’t Don)’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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