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박용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온에어' 대만 촬영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제작진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박용하는 2주간 '온에어'의 대만 현지 로케이션을 마치고 지난 5일 돌아왔다.
방송사 PD 이경민 역으로 출연하는 박용하는 극중 일월담 호수에 빠진 방송작가 서영은 역의 송윤아를 구하기 위해 차가운 호수에 거침없이 뛰어들고 야류 해상공원에서는 바닷가의 세찬 비바람을 맞으며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박용하는 여배우들을 리드해야 하는 장면으로 인해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운동으로 다진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모든 장면을 거뜬히 소화해내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박용하는 "대만 촬영 중 비가 많이 내려 힘든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즐거운 촬영이었고 오래 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한 만큼 멋진 영상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에어'는 3월5일 첫 방송된다.
|
☞송윤아,박용하 등 '온에어' 출연진의 스태프 사랑...촬영장 분위기 훈훈
☞송윤아-박용하, 대만 로케서 물속 혼신 연기 눈길
☞[포토]굳은 표정으로 빈소 찾은 박용하
☞박용하 日 데뷔 3주년 기념 다섯번째 싱글 발표
☞확 달라진 박용하, 네티즌 성형 의혹 제기
▶ 주요기사 ◀
☞제이, 첫 단독 콘서트서 감성 발라드 벗고 섹시 비욘세에 도전
☞김연아, 피겨대회 해설자 데뷔 눈앞
☞권상우 이요원의 '못된 사랑', 한자릿수 시청률로 초라한 퇴장
☞방송위, 간접광고 ‘무한도전’ 경고 조치
☞'긴급출동 SOS 24' 장애인 노동력 착취 전직 고위공무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