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로버츠, 차기작서 제작자로 활약

  • 등록 2008-02-10 오전 11:13:42

    수정 2008-02-10 오후 1:51:32

▲ 영화 '클로저'의 줄리아 로버츠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차기작에서 또 한 번 제작자로 나선다.

줄리아 로버츠는 차기작 '핫하우스 플라워즈'(Hothouse Flowers)에서 주연 겸 프로듀서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남부러울 것 없이 안정된 삶을 살던 한 커리어우먼이 갑자기 삶에 불만을 느끼고 일탈을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내년 개봉 예정이다.

줄리아 로버츠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니팅 클럽'에서도 주연과 프로듀서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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