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갈등' 재중·유천, 日 노래방서 다정하게 '찰칵'

  • 등록 2009-08-30 오전 8:26:04

    수정 2009-08-30 오후 6:12:33

▲ 동방신기 믹키유천과 영웅재중과 일본그룹 트리플 멤버 우라타 나오야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이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트리플 에이(AAA)리더 우라타 나오야와 함께 노래방에서 우정을 다졌다.

우라타 나오야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터넷 블로그에 동방신기 두 멤버와 함께 노래방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우라타 나오야는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에서 동방신기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친구다.

우라타 나오야는 "재중이와 2년 전에 알게 된 친구"라며 "노래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또 유천에 대해서는 "꽤 좋은 녀석"이라는 말로 동방신기 두 멤버와의 우정을 뽐냈다.

이 사진에서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은 우라타 나오야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우라타 나오야는 "최고의 밤이었다"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놀고 싶다"는 말로 당시의 흥분을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 두 멤버는 시아준수와 함께 지난 달 31일 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 관련기사 ◀
☞유노윤호, "'맨땅에 헤딩' 하며 성장통 느껴"(인터뷰)
☞유노윤호·아라 '맨땅에 헤딩' 성공기원 고사진행
☞유노윤호, 5시간 수중촬영…저체온현상에도 "한번 더" 열정
☞김희철, "유노윤호, 드라마 캐릭터에 빠져 살아"
☞'따로 또 같이, 회색행보'…리더 유노윤호의 진심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