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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이 일본 인기 아이돌그룹 트리플 에이(AAA)리더 우라타 나오야와 함께 노래방에서 우정을 다졌다.
우라타 나오야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터넷 블로그에 동방신기 두 멤버와 함께 노래방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우라타 나오야는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에서 동방신기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친구다.
우라타 나오야는 "재중이와 2년 전에 알게 된 친구"라며 "노래에 대해 서로 얘기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또 유천에 대해서는 "꽤 좋은 녀석"이라는 말로 동방신기 두 멤버와의 우정을 뽐냈다.
우라타 나오야는 "최고의 밤이었다"며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놀고 싶다"는 말로 당시의 흥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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