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동막골' 밀어내고 역대 흥행 6위 등극

  • 등록 2007-08-26 오후 12:42:39

    수정 2007-08-26 오후 12:45:39

▲ 영화 '디 워'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가 개봉 4주차 주말에 ‘웰컴 투 동막골’을 밀어내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6위에 등극한다.

26일 ‘디 워’ 투자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디 워’는 25일 전국 14만80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791만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디 워’는 기존 한국영화 역대 흥행 6위 ‘웰컴 투 동막골’의 800만 관객에 9만여 명을 남겨두게 됐다.

특히 ‘디 워’는 방학 기간에 20만명을 웃돌던 평일 관객수가 학생들의 개학과 맞물려 5만명 수준으로 떨어졌으나 주말을 맞아 15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이에 따라 ‘디 워’는 일요일인 26일 무리 없이 8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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