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네티즌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가수 출신 연기자' 1위

  • 등록 2007-08-27 오전 11:44:08

    수정 2007-08-27 오전 11:46:02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서 첫 주연을 맞은 탁재훈이 네티즌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가수 출신 연기자' 1위를 기록 중이다.  
 
탁재훈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가수 출신 연기자가 출연하는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와 배우는?'이라는 내용의 설문조사에서 총1606명의 응시자 중 543명으로부터 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의 손호영이 493표를 얻어 2위를, 영화 '6년째 연애중'의 윤계상이 221표를 얻어 3위에 올라 있다.

또 영화 '판타스틱 자살 소동'의 타블로가 4위를, 영화 '기다리다 미쳐'의 데니 안이 5위를, 영화 '묘도야화'의 MC몽이 6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그룹 god 출신 연기자들이 순위 안에 대거 포진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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