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에서 첫 주연을 맞은 탁재훈이 네티즌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가수 출신 연기자' 1위를 기록 중이다.
탁재훈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가수 출신 연기자가 출연하는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와 배우는?'이라는 내용의 설문조사에서 총1606명의 응시자 중 543명으로부터 표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의 손호영이 493표를 얻어 2위를, 영화 '6년째 연애중'의 윤계상이 221표를 얻어 3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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