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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가수 비가 6억원의 모델료를 받고 KB카드와 내년 5월31일까지 CF 계약을 체결했다.
비의 소속사인 세이텍은 23일 공시를 통해 국민은행 광고대행을 맡고 있는 오리콤과 오는 11월30일부터 내년 5월29일까지 KB카드의 전파(TV-CM,CATV,RD-CM), 인쇄, 판촉물, 유무선 인터넷 광고에 비를 모델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휴대폰 부품제조회사인 세이텍은 지난 10월 초 비의 증자참여로 비가 인수하게 됐으며 비의 모든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물론,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독점적인 권한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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