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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1TV 'KBS 뉴스 9'의 주말 앵커였던 지승현 아나운서가 곧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KBS 아나운서 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승현 아나운서는 2월까지 KBS 아나운서로서 근무한다.
지승현 아나운서는 지난 달 사의를 표명하고 'KBS 뉴스 9' 주말 앵커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그 뒤를 이어 김윤지 아나운서가 9일부터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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