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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밀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이 독일, 스웨덴 등에 수출됐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부산에서 열린 아시안필름마켓(AFM)에서 ‘밀양’은 독일 래피드 아이사에, ‘놈놈놈’은 홍콩 셀레셜 무비즈와 스웨덴 논스톱 엔터테인먼트사에 판매됐다.
또 호주 SBS사에서는 ‘말죽거리 잔혹사’, ‘뜨거운 것이 좋다’, ‘사랑하니까 괜찮아’,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아들’ 등을 대거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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