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여자에게 사기를 치며 살아가는 선수와 세상을 아름답게만 보는 천진난만 싱글맘의 사랑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불한당'이 내년 1월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멀쩡한 허우대와 달콤한 혀놀림으로 여성들의 혼을 쏙 빼놓는 작업승률 100%의 선수 권오준 역에는 군 제대 후 복귀작 MBC ‘고맙습니다’로 건재함을 과시한 장혁, 남편과 사별하고 다섯 살 된 어린 딸,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진달래 역에는 이다해가 각각 출연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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