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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검찰이 싸이에 이어 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을 추가로 수사 중인 가운데 26일 수사 내용을 공개한다.
한명관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는 23일 오전 브리핑에서 "유명 연예인 4명과 정당인, 고위공직자 자제 30여명에 대한 수사 내용을 26일 중간 브리핑을 통해 말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지검 "병무청 수사권없어 조사 한계...그래서 검찰 나선 것"
☞싸이의 선택은 행정소송...재입대 논란 판단은 법원으로
☞'제2의 싸이는 누구냐' 검찰, 병특비리 연예인 추가 수사
☞싸이 병특 파문 관련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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