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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할리우드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26)가 이르면 내년 봄 엄마가 된다.
제시카 알바의 한 측근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주간지 피플지를 통해 “제시카 알바가 남자친구 캐시 워렌(28)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또 제시카 알바의 출산일이 “2008년 봄이나 초여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커플은 지난 11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프로농구 토론토 랩터스와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돼 할리우드 잉꼬 커플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기도 했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이크 마이어스와 함께 영화 ‘러브 구루’의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는 영화 ‘신 시티’ 속편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2월에는 공포 영화 ‘디 아이’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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