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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결혼을 하고, 곧 아빠가 된다니 너무 기쁘고 행복해요."
내년 6월 결혼한다고 발표한 탤런트 장혁(31)이 들뜬 소감을 전했다.
장혁은 29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일생일대의 가장 큰 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있어 너무도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장혁은 “개인적으로는 서른 살에 꼭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2004년도에 군입대를 하게 됐고 제대 후에는 연기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었다”며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기에 본의 아니게 (결혼이) 늦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장혁은 6년간 사랑을 키워온 두살 연상의 김여진(33)씨와 내년 6월2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양가 부모 앞에서 약혼식을 올렸으며 김여진씨는 현재 임신 7개월 째로 결혼을 4개월여 앞둔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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