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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6년 만에 발표된 토이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젊은 배우들과 영화인들이 앞다퉈 참여하고 있다.
토이 6집 앨범 수록곡 ‘안녕 스무살’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엄기준과 옥지영이, ‘투명인간’ 뮤직비디오에는 정수영이 각각 출연한다.
또 젊은 영화인들이 모여 토이의 6집 앨범에 수록된 총 14곡 중 10여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 토이에게 헌정했다.
이들은 유희열과 친분이 있는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추창민 감독이 추천한 인재들로 추창민 감독은 “토이, 유희열 같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이 오랫동안 사랑받아야 한국 가요계가 발전할 수 있다”며 후배 영화 연출 제작 스태프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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