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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6년 만에 발표되는 그룹 토이의 6집 앨범 타이틀곡 객원가수가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해 발표한 솔로 1집 앨범 ‘라디오 데이즈’로 올해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남자 가수상’을 수상한 가수 이지형이 그 주인공이다.
토이 소속사 안테나 뮤직 측은 22일 “이지형은 자신의 솔로 2집 준비 중 선배가수 이승환의 소개로 토이 6집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토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뜨거운 안녕’은 뉴웨이브적인 음악을 기초로 현대적인 느낌을 섞어 1980년대 분위기를 재현해낸 곡이다.
이밖에 윤상, 루시드폴, 이병우, 성시경, 롤러코스터의 조원선, 이규호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토이의 6집 앨범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이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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