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홍보대사는 양적인 부분 외에 인기와 지명도 같은 질적인 측면에서도 단연 최고다. 거의 대부분 쟁쟁한 톱스타들이다.
지명도 있는 스타를 홍보대사로 섭외하는 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 다른 단체들과 곧잘 대비된다. 평소 언론에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한류스타들도 국세청의 명예 홍보위원 위촉식에는 꼬박꼬박 참석한다.
뿐만 아니다. 언론 인터뷰나 다른 기관의 홍보대사 활동에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는 스타들이 최소 2-3시간 이상 소요되는 국세청의 일일봉사 민원실장에는 서슴없이 나선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연예인들의 모습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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