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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인생은 미완성’의 가수 이진관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진관은 첫 눈이 내렸던 지난 19일 오후 10시께 전북 군산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올라오다 직접 운전하는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진관은 이데일리 SPN과 전화통화에서 “아직 몸이 아프지만 스케줄 때문에 얼마 전 퇴원해 통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노래하기에 불편하기는 해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진관은 1980년대 ‘인생은 미완성’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현재도 활발히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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