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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이민기 예지원 류승수 이은성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극본 박연선·연출 함영훈)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극중 신통력이 사라져버린 어설픈 타로 마스터 희경 역의 예지원이 독특한 포즈로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우연히 흥신소 직원으로 오해를 받아 보물찾기에 나서게 되는 네 청춘남녀의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이야기를 그린 '얼렁뚱땅 흥신소'는 '아이 엠 샘' 후속으로 오는 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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