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새해 설계]유재석 "초심 잃지 않는 방송인 되겠다"

▲ 72년생 쥐띠 스타 유재석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2008년 무자년은 나의 해"
 
72년생 쥐띠스타 유재석이 무자년 쥐띠 해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올해도 MBC '무한도전'을 비롯한 각종 예능프로그램 진행자로 바쁜 한해를 보낼 예정이다.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 기적의 승부사’ 및 KBS2TV '해피투게더 시즌3’ 등 방송 3사의 주요 예능프로그램 진행자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8년에도 이들 프로그램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자세로 방송에 임해 국민MC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2008년에도 많은 시청자들이 서로 사랑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변치 않는 마음으로 올 한해도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한편 유재석은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의 다섯 멤버들과 함께 대상을 차지한 뒤 나경은 MBC 아나운서를 호명하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처음인데 사랑하는 제 여자친구 나경은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혀 2008년 결혼설에 무게를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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