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새 소속사 별난액터즈와 전속 계약

  • 등록 2007-08-13 오후 1:39:30

    수정 2007-08-13 오후 5:24:41




[이데일리 SPN 김재범기자]한채영이 새로운 소속사에 자리를 잡았다.

한채영은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서 과감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는데, 최근 별난 액터즈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맺었다.

별난액터즈의 손석우 대표는 13일 "결혼하면서 연기력이 활짝 만개한 그녀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혀 우리도 기대가 크다"고 한 식구가 된 소감을 밝혔다.

한채영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이후 서구적인 마스크와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데뷔 이후 이지적인 도회적 캐릭터를 주로 맡다가,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성춘향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2003년 ‘와일드 카드’ 이후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에서는 선배 엄정화 박용우 등과 함께 연기 대결을 펼치는 등 한껏 무르익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 주요기사 ◀
☞김상경, 치과의사 김은경씨와 10월7일 화촉
☞'무릎팍 도사' 배용준 나올까... 제작진 섭외 위해 제주도행
☞['디 워' 500만!]배급사 쇼박스의 탁월한 위기관리능력
☞'마약 혐의' 가수 A씨 귀국할까...경제적 곤란에 측근 귀국 종용
☞[PD열전]'황우석 진실' 밝힌 용기, MBC 한학수 PD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