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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강수정(31)이 오는 3월, 새 봄의 신부가 된다.
강수정의 소속사인 DY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수정이 오는 3월15일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인 매트 김과 홍콩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강수정의 결혼식은 날짜와 홍콩에서 한다는 것 외에는 장소 등 구체적인 일정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예비신랑의 뜻을 존중해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조용히 치룰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KBS 공개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이후 KBS 2TV ‘여걸 식스’에서 아나테이너의 끼를 발산했고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 MBC ‘공부의 제왕’ SBS ‘퀴즈 육감대결’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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