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오른 '밤과 낮'(감독 홍상수)의 주연배우 박은혜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자신의 대형 포스터에 친필 사인을 남겼다.
홍상수 감독, 주연배우 김영호와 함께 베를린을 찾은 박은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뜨거운 환영과 플래시 세례 속에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일반 관객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현지 한 방송국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김영호와 함께 출연해 영화 홍보 및 한국영화 등을 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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