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새 월화 사극 '자명고'(극본 정성희 연출 이명우)가 경쟁작인 MBC '에덴의 동쪽'의 연장방송에 첫방송을 2주 미루게 됐다.
'떼루아' 후속 드라마인 '자명고'는 당초 23일 첫방송 예정이었으나 MBC가 '에덴의 동쪽' 4회 연장방송을 결정하면서 첫방송 날짜를 오는 3월 9일로 미뤘다. 3월 3일 종영예정인 '에덴의 동쪽'과 맞붙지 않도록 첫방송 날짜를 재조정한 것.
▶ 관련기사 ◀
☞'미스 춘향' 강예솔, '자명고'로 사극 첫 도전
☞정려원, '자명고' 방송 앞두고 CF 계약...안방 복귀 '분위기 업!'
☞'자명고' 이명우PD, "정려원은 한국의 장쯔이"
☞[편성의 전략②]'공익성 vs 수익성', 편성의 딜레마는 무엇
☞[편성의 전략①]성공 전술 몇가지...'밤 11시대를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