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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꽃남’과 ‘우결’의 신데렐라 이시영이 광고에서도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이시영은 최근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와 1년간 모델계약을 맺고 촬영을 마쳤으며 농심 ‘후루룩국수’도 임현식과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여성의류와 아웃도어웨어 모델로 발탁이 됐던 이시영은 ‘꽃보다 남자’에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로 활동범위를 넓히면서 가전, 통신, 화장품, 주류 등 10여개 업체로부터 광고모델 제의가 쇄도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특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캐릭터였음에도 모델 이미지를 중시하는 금융업계 광고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시영의 인기와 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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