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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탤런트 이승연이 28일 오후 2시 강원도 양양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2살 연하 재미동포 사업가 김문철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연의 결혼식은 윤다훈의 사회와 이순재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유리상자가 축가를 맡고 한고은이 부케를 받았다. 이승연은 양양에서 신혼 첫날밤을 보낸 뒤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북에 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이동건과 한고은 이소라 변정수 홍석천 하유미 이효리 등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약 45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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