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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강원)=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강원도 푸른 동해 바다 보며 첫날밤 보내요"
28일 오후 2시 강원도 양양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2살 연하 재미교포 사업가 김문철 씨와 화촉을 밝히는 이승연이 첫날밤을 보낼 숙소를 공개했다.
이승연이 결혼 후 하룻밤을 머물 숙소는 결혼식을 올리는 쏠비치 호텔 리조트 내 팔라치오 동으로 객실 밖으로 동해가 바로 보이는 전망 좋은 곳. 내부 평수는 61평이며 하룻밤 숙박가격은 7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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