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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군 입대를 앞둔 하하가 그동안 활약해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마지막 공식 촬영을 끝냈다.
하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등 다른 출연진과 함께 1월31일 강원도 평창 산악지대에서 특전사 부대의 혹한기 훈련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무한도전’ 마지막 촬영을 했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자 김태호 PD는 “급하게 보충촬영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제외하면 군 입대 전 하하의 공식적인 ‘무한도전’ 촬영은 끝났다”고 1일 밝혔다.
하하가 출연하는 마지막 ‘무한도전’은 오는 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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