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 장근석 측 "성장에 따른 자연스런 변화, 성형이라니..."

  • 등록 2008-02-04 오후 1:25:31

    수정 2008-02-04 오후 3:11:41

▲ 장근석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최근 장근석이 성형 의혹에 휩싸인데 대해 소속사 측이 이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장근석의 소속사 루브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4일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역 시절부터 활동하다 보니 과거와 현재의 모습에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네티즌들이 제기한 성형의혹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키도 많이 자랐고 살도 빠졌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많이 변했지만 이는 성장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로 이를 두고 성형수술 운운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장근석은 현재 주인공으로 발탁된 영화 '아기와 나'와 KBS 2TV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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