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의 가족 사랑은 미니홈피를 타고..."하랑아 백일 축하해"

  • 등록 2008-01-15 오후 5:14:47

    수정 2008-01-15 오후 5:45:36

▲ 정혜영과 둘째아들 하랑이(사진=션 미니홈피)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하랑아, 혜영아 백일 축하해”

가수 션이 백일을 맞은 둘째 하랑이의 백일을 축하하는 사진과 글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션은 지난 13일, 미니홈피에 아내 정혜영이 아들 하랑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하랑아, 100일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혜영아 하랑이 낳고 100일 동안 잘 회복해줘서 고마워. 100일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같은 날 션은 또 ‘환한 하음, 화난 하랑?’이란 제목의 게시물에 첫째 하음이와 둘째 하랑이가 다정하게 누워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려 관심을 끌기도 했다.

션 정혜영 부부의 두 아이 사진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며 “항상 행복해보여 보기 좋다”라는 말로 이들 가족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했다.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4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지 약 15개월 만인 2006년 1월 첫 딸 하음이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 2007년 10월3일 둘째 하랑이를 출산, 지난 11일 둘째아이의 백일을 치렀다.
 
▲ 둘째 하랑이(사진 왼쪽)와 첫째 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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