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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송혜교의 포토 스토리 인 뉴욕'
송혜교가 지난 12일 자신의 인터넷 팬사이트 ‘혜바라기’에 뉴욕 생활을 담은 ‘쌩얼’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는 지인들과 뉴욕의 까페, 마켓 등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뉴욕 일상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아 이날 팬들에게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 소속사 관계자는 “송혜교가 얼마 전 자신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페티쉬’ 촬영 차 한달 간 뉴욕에 머물렀는데 촬영이 없는 시간 뉴욕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틈틈이 찍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송혜교가 출연한 ‘페티쉬’는 영적 능력을 가진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심리 스릴러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손수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손수범 감독은 2002년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같은 해 美 학생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페티쉬’는 올 상반기 미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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