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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저 외계인 아니에요."
배우 이지아가 항간의 `뱀파이어설` `외계인설`에 대해 웃으며 해명했다.
이지아는 3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관련 이야기를 듣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그 이야기를 듣고 저도 제가 문제가 있나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아테나`는 멀지 않은 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세계 에너지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고속화원자로 TWR를 지키기 위한 NTS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지아는 NTS 특수요원 한재희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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