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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결국 시청률 30%를 돌파하지 못하고 마무리됐다.
TNS미디어코리아 따르면 '커피프린스 1호점'은 27일 마지막 방송에서 2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은 바리스타가 되기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났던 은찬(윤은혜 분)이 귀국, 연인 한결(공유 분)과 재회하는 것으로 해피엔딩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은찬의 모습도 볼거리 중의 하나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KBS 2TV 미니시리즈 '아이 엠 샘'은 5.0%, 첫 방송한 SBS 대하사극 '왕과 나'는 1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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