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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제가 마셨던 커피 중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이 27일 최종회인 17회가 방송된 뒤 이 드라마의 시청자 게시판은 네티즌의 감상평으로 도배되고 있다.
커피라도 다 같은 커피가 아니듯 감상평 역시 다양하지만 시청자들을 기분 좋게 만든 드라마라는 사실에는 하나같이 공감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행복습니다", "그동안 커피 잘 마셨습니다...맛난 커피" 등 많은 이야기가 쏟아졌다.
아울러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면서 '커피프린스 1호점'의 2편 격인 '커피프린스 2호점' 방영을 요청하는 글들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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