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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연기자 윤은혜가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진 및 제작진에 통 크게 한턱을 냈다.
28일 ‘커피프린스 1호점’ 관계자에 따르면 27일 드라마 종영과 함께 서울 여의도의 한 한우 전문 음식점에서 열린 종영파티 1차 자리는 윤은혜가 마련했다.
이날 종영파티 1차 자리에는 드라마 출연진과 제작진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도 윤은혜와 공유 등 출연진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며 소속사와 결별을 선언한 뒤 한동안 이 드라마에 출연계약을 맺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속사와의 갈등 때문 아니냐는 우려를 샀으나 최근 뒤늦게 드라마 출연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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