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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세계 최대 마켓 체인점 샵라이트(ShopRite)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
장윤정은 1년 전속에 계약금 100만달러(한화 약 9억2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샵라이트 측은 "장윤정이 신세대 트로트란 장르로 남녀노소를 모두 아우르고 있고, 미국 공연을 통해 보여준 세련된 무대매너와 착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와도 잘 맞는다는 판단 아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4일과 25일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의 단독 콘서트 직후 27일 CF 촬영을 마친 장윤정은 "샵라이트 매장에 내 사진이 걸려 있을 생각을 하니 흥분된다"며 "광고를 통해 한국과 트로트를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광고 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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