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미녀 삼총사 출연에 시청률 소폭 상승

  • 등록 2008-01-12 오전 10:04:48

    수정 2008-01-12 오전 10:23:55

▲ 원더걸스 소희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놀러와'가 미녀 삼총사의 출연으로 시청률 반짝 상승 효과를 맛봤다.
 
1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감독 권칠인)의 미녀 3인방 이미숙 김민희 그리고 원더걸스의 소희가 특별 출연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6.0%를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텔 미'(Tell Me) 열풍의 주역 원더걸스의 소희가 "박진영이 외국에 오래 있다 보니 한국의 개그 문화를 잘 몰라 재미가 없다"고 말해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1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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