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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월화사극 MBC ‘이산’이 경쟁작인 SBS ‘왕과 나’의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이산’은 19.7%로 20.2%를 기록한 ‘왕과 나’와 불과 0.5%포인트 차이가 났다.
‘이산’은 방송 초반 먼저 방영을 시작한 ‘왕과 나’에 다소 기세가 밀리며 한때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지만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하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왕과 나’를 따라잡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는 4.6%로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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