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비가 자신이 인수한 회사 세이텍과 4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9월 비가 인수한 세이텍은 비와 4년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휴대폰 부품 관련 회사인 세이텍은 향후 4년간 비의 모든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독점적 권한을 갖게 됐다.
세이텍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기존 영업부문인 휴대폰 부품사업 역시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가수 '비' 투자 세이텍 거래 재개...급등 출발
☞가수 비, 왜 하필 부실 코스닥사에 내렸나
☞'우회 상장' 가수 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
☞'가수 비 코스닥에 내렸다'...세이텍 유증 참여
▶ 주요기사 ◀
☞'이산', '왕과 나'와 시청률 0.5%p차 맹추격
☞개성 상실, 상업화 논란 '대학가요제'...젊은이들 독창성 돋보이던 그때가 그립다
☞[PIFF 2007]천재지변도 막지 못한 '사랑'의 힘...폭우 속 콘서트 성황리 끝나
☞[PIFF 2007]강성연 박시연 등 배우들, 레드카펫만 챙기는 관행에 자성
☞[최은영의 패셔니스타]강성연vs엄지원, 자존심을 건 흑백의 美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