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박현빈이 병원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자선무대에 오른다.
장윤정과 박현빈은 오는 13일 오후 5시30분 서울 카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열리는 ‘제 18회 환자 위안의 밤-환우 여러분 힘내세요’ 행사에 참여해 투병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를 응원한다.
‘환자 위안의 밤’은 1990년부터 매해 연말에 개최되고 있으며, 특히 병원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소아백혈병 환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전해주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해왔다.
▶ 관련기사 ◀
☞장윤정, 美 대형 유통 업체와 백만불 광고 계약
☞[2차 남북정상회담]장윤정 "평양에서의 단독공연 앞당겨지길 기대해요"
☞장윤정 '도전1000곡' 하차 "아쉽지만 박수칠 때 떠나 다행"
☞'락락 페스티벌'에서 건진 즐거움...이홍렬에 원더걸스까지 '나눔 공감'
▶ 주요기사 ◀
☞'무한도전' 눈물의 댄스스포츠 도전, 28.5%로 자체 최고 기록
☞[포토]이세창 친동생 이세원씨, 미모의 3살 연하 임보라씨와 결혼
☞김남일-김보민 비공개 결혼, "12월8일 인생 최고의 선물을 받다"
☞최수종 “특정 후보 지지한 적 없다”
☞전진, 이은과 동업... 의류 쇼핑몰 '도코보'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