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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2008년 1월 마지막주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시청률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은 27.0%의 시청률로 공중파 3사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이날 '무한도전' 팀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체조선수들을 찾아가 기계체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종영을 앞둔 SBS '황금신부‘는 24.9%의 시청률을 올렸으며 뒤를 이어 방영되는 ‘조강지처클럽’ 역시 20.2%의 시청률을 기록해 18.5%를 기록한 MBC '깍두기‘와 18.1%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1TV ‘대왕세종’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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