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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월화사극 SBS '왕과 나'와 MBC '이산'의 시청률 경쟁 향방이 안개속에 휩싸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왕과 나' 21회는 2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이산' 15회가 기록한 시청률은 21.5%였다.
이날 '왕과 나'는 성종(고주원 분)이 연산군의 탄생을 기뻐하는 장면이 방영됐으며 '이산'은 정후겸(조연우 분)이 이산(이서진 분)과 송연(한지민 분)의 관계에 호기심을 보이는 내용으로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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