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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MBC 드라마 ‘이산’이 프로야구 중계 덕을 톡톡히 봤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이산’의 시청률은 26.6%로 전회 17.9%보다 8.7%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24.6%를 기록한 경쟁작 SBS 드라마 ‘왕과 나’를 처음으로 역전한 것으로 ‘이산’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SBS에서 ‘왕과 나’에 앞서 방송된 한국시리즈는 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도 ‘이산’은 24.6%를 기록해 ‘왕과 나’(24.1%)를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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