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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뉴 하트’가 20%에 가까운 시청률로 첫 방송부터 경쟁작 중 선두로 뛰쳐나갔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첫 방송된 ‘뉴 하트’는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뉴 하트’의 시청률이 16.3%로 나타났다.
30%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된 ‘태왕사신기’의 기세를 제대로 이어받지는 못했지만 첫 방송인 점을 감안하면 ‘뉴 하트’ 시청률이 낮은 편은 아니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SBS ‘로비스트’는 TNS미디어코리아 12.1%, AGB닐슨미디어리서치 11.4%, KBS2TV ‘인순이는 예쁘다’는 TNS미디어코리아 7.2%, AGB닐슨미디어리서치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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