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30.2% 유종의 미 거두며 종영

  • 등록 2008-02-04 오전 9:14:08

    수정 2008-02-04 오후 3:24:54

▲ SBS 드라마 '황금신부'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SBS 드라마 ‘황금신부’가 30%가 넘는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방송된 ‘황금신부’는 30.2%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20일 방영분의 31.1%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23일부터 방송된 ‘황금신부’는 전체 평균 22.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여자 40대에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13%)을 보였다.

‘황금신부’ 마지막회는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도 28.7%로 높게 나타나 KBS 2TV 주말연속극 ‘엄마가 뿔났다’(29.6%)에 이어 일일시청률 2위에 올랐다.

‘황금신부’는 라이따이한인 누엔 진주(이영아 분)가 한국에 시집와 역경을 딛고 가족간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따뜻한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9일부터는 ‘황금신부’ 후속으로 이훈, 김효진 주연의 ‘행복합니다’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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